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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수사대 낮에도 밤에도 달리고 구르지만 검거 실적은 나오지 않는다. 급기야 팀은 해체 위기를 맞게 될 마약수사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장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식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정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실시한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이 있는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된다. 뛰어난 요리솜씨와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최고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잠복수자 중에 치킨집은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팀은 범인을 잡을 것인가? 치킨을 팔 것인가?
극한직업 코미디
극한직업 영화는 이병헌 감독의 세 번째 영화로 2019년 개봉했다. 코미디 영화 장르만 걸어온 이병헌 감독이 진정한 웃음을 위해 작업한 작품으로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 포인트가 계속 나오는 영화다. 감독은 영화에 자극적인 소재가 없어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코믹한 대사들로 충분히 영화의 작품성과 상업성을 증명했고 출연한 배우들도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영화다. 극한직업은 대한민국에서 제작된 영화들 가운데 명량 다음으로 최다 관객을 동원에 성공했으며 총 관객수는 1600만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람했으며 최고의 평점 기록과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영화로 자리 잡았다. 전체적인 영화 분위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을 주는 영화며 그렇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영화로 소개하고 싶다. 영화 극한직업은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에서 나오는 대한민국 치킨을 해외에 많이 알라는데 일등공신을 했다. 많은 미디어 채널에서도 영화에 나오는 메뉴로 수원 왕갈비치킨을 소개하는 채널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최고의 흥행성적과 함께 많은 상도 수상했으며 그중에 청룡영화상에서 최다관객상과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남우조연상과 기획상을 수상하였다. 한번 보고 또 봐도 웃게 만들고 누구나 가볍고 즐겁게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영화로는 적극 추천한다.
영화 줄거리
열정은 넘지치만 실적은 하나도 없는 마포 경찰서 마약반은 어느 날 마약 밀수 중간책인 환동이가 도박을 하고 있는 현장을 불시에 습격을 하는데 습격을 미리 알고 환동이는 열린 유리창으로 도주한다. 고반장과 팀원들은 도망치고 있던 환동이를 추격 중 환동이가 지나가는 마을버스와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되며 뒤에 오던 16대의 차량과 함께 대형 추돌사고가 발생된다. 경찰서장은 고반장과 팀원들을 질책하며 사건은 마무리되지만 동료 최반장이 고반장에게 마약계의 거물 이무배의 국제 마약조직 밀수 정황을 알려주며 공조를 요청한다. 다음날 마약반은 이무배의 아지트 부근에서 잠복수사를 진행한다. 고반장은 팀원들과 잠복수사 중 이무배 조직의 눈을 피하기 위해 아지트 앞 건물에 있는 치킨집에서 일주일 동안 치킨만 먹으며 잠복수사에 들아간다. 잠복수자 중 마집 내 이무배의 모습과 조직원들이 모인 장면을 포착하지만 아지트 안으로 가는 방법을 모색 중 배달부가 쉽게 안으로 들가 가는 모습을 보고는 치킨도 배달을 한다는 사장의 말에 아지트에서 배달 주문이 들어오면 자신들이 가겠다고 치킨집 사장에게 부탁을 한다. 하지만 사상은 장사가 되지 않아 가게를 팔려고 내놓은 상황이었다. 고반장은 팀원들의 제안으로 자신의 퇴직금을 이용해 치킨집을 인수하게 된다. 치킨집은 마형사의 요리 솜씨로 인하여 장사가 너무 잘되었다. 손님을 접대하느라 수사는 뒷전으로 밀려났지만 돈의 맛을 본 고반장은 만족을 느끼며 장사를 하던 중 정실장으로부터 수원 왕갈비통닭을 프랜차이즈화로 사업을 하자는 제한을 받는다. 고반장은 정실장의 돈이 들어있는 가방을 받으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지만 통닭의 소금 봉지에 소분한 마약을 넣어 팔고 있는 것을 알아낸 마약반을 또 다른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출연 배우
마약수사반 반장으로는 배우 류승룡이 고상기 반장역을으로 출연을 한다. 류승룡은 연극과 영화 단역 배우로 활동을 했으며 일이 없을 때는 공사판에서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무대 위에서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난타 초기 멤버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그 이후드라마 영화 조연으로 활동하면서 부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12년에 <내 아내의 모든 것> 영화로 인지도가 급상승했으며 청룡영화제에서는 남우조연상도 수상하여 국민배우로 급부상하였다. 극한직업 마약반 서열 2위 장연수 형사역으로는 배우 이하늬가 출연하며 극 중에서는 털털한 성격으로 현장에서 뛰어다니며 팀의 홍일점으로 활약한다. 배우 이하늬는 영화<부라더> 에서도 코믹연기를 보여주였지만 극한직업에서는 더욱 완성도가 넘치는 코믹연기 관객들에게 보여주었다. 마봉팔 형사역으로는 배우 진선규가 연기했으며 단순 무식한 사고붕치역으로 진지한 코믹연기를 관객들에세 선사한다. 극중 마형사의 본가는 30년간 갈비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집안의 요리 솜씨를 전수받은 마형사는 갈비양념과 치킨의 조화를 이용해 치킨집이 맛집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김영호 형사역으로는 이동휘 배우가 연기를 했고 늘 불만이 많고 매행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감초같은 캐릭터를 연기해 웃음을 보여주었다. 마약수사팀 막내 김재훈 역으로는 배우 공명이 연기를 했으며 극중 아무런 경험 없는 의욕만 넘치고 행동이 먼저 나가는 팀막내 역할을 연기한다. 배우 공명은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가 되었고 춘사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과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신인상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