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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과의 싸움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리플리는 잠든 채로 57년을 숙면에서 지낸 뒤 구조선에 의해 구출된다. 회사는 리플리를 비롯한 당시 승무원들이 로스트로모호를 잃어버린 것을 추궁하지만 에이리언 이야기는 믿지 않는다. 그때 지구와 혹성 거주민들의 통신이 두절되는 사건이 발생되자 리플리는 고문 자격으로 거주민들을 찾기 위해 해병대와 함께 동행하게 된다.

 

에이리언2

에이리언 2는 1986년에 개봉된 영화로 SF 공포 스릴러 액션으로 흥행에 성공한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이다. 연출 각본으로는 살아있는 할리우드 전설 제임스 카메론감독이 참여하고 주연으로는 당시 최고의 여전사로 불리던 시고니 위버와 햄섬가이 마이클 빈이 출연했다. 시고니 위버는 뮤지컬, 연극, 영화, 프로듀서, 성우로 활동하였으며 에이리언 시리즈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에이리언이 흥행을 하면서 여전사 이미지로 많은 영화에 참여했으며 최근 개봉한 아바타 2에서도 출연해 아직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에이리언 2에 함께 출연한 마이클 빈은 78년 그리스에서 단역으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작품에 주연과 조연으로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다 가장 유명한 역으로 영화 <터미네이터>의 카일 리스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에어리언 2는 1편의 사건 이후 57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세월이 많이 흘러 리플리의 딸은 2년 전에 세상을 떠난 뒤였고 에이리언에 대한 공포가 트라우마가 되어 있는 리플리는 매일밤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웨이랜드 유타니 사는 리플리가 폭파시킨 우주선 노스트로모호의 관련 문제로 그녀와 청문회를 열지만 에이리언에 대한 리플리의 증언은 끝내 받아들이지 않는다. 리플리에게는 항해사 영구 자격 박탈과 6개월간 정신과 치료와 경과보고라는 징계가 내려진다. 통신이 두절된 거주민들에게 항해 중 리플리는 에이리언에 대해 해병대 군인들에게 이야기하지만 그들은 리플리의 공포를 이해하지 못한 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여전사

여전사 리플리는 과거 자신의 경험한 이야기를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거주민들의 생활하고 있는 정착촌에 도착한 해병대는 수색을 시작하고 수색 중 발견한 여자아이 조던 이외에는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다. 주위를 살펴보니 금속이 녹아내린 흔적들과 기자재로 곳곳의 통로를 틀어막은 바리케이트와 의료 연구실에서 발견한 두 개의 배양관 안쪽에 보관되어 있는 페이스 허거 발견하지만 해병대원들은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다. 해병대 허드슨 일병이 거주지의 컴퓨터를 이용해 주민들의 위치를 확인해 보니 인간의 숨실 수 있게 공기를 바꿔 주는 공기정화소가 위치가 지하에 모여 있는 것을 알고 그쪽으로 대원은 이동을 한다. 대원들은 지하에 있는 공기정화조에 진입하지만 앞에는 난생처음 보는 괴기한 형태의 동굴 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린 시설 내부를 보고 모두 놀라워한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직전에 리플리는 버크에게 공기정화소가 기본적으로 핵융합으로 가동되는 시설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며 혹시나 해병대가 탄약을 사용하게 되면 유폭이 일아나 시설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지휘관 고먼은 대원들의 탄창을 수거하고 화염 방사기만 사용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대원들은 말도 안 되는 고먼의 지시에 투덜거린다. 목적지에 도착한 해병대원들은 벽에 붙어있는 사람들을 확인하게 된다. 사람들은 단단하고 끈끈한 물지에 둘러싸여 벽에 들러붙은 상태에서 가슴에 구멍이 뚫린 끔찍한 모습으로 있었다. 그중 한 명이 아직 살아 있음을 확인하고 구출하려 하지만 가슴에서 체스트 버스터가 튀어나와 사망하게 된다. 대원들은 무기로 갖고 있던 화염 방사기를 발사하며 작은 괴물을 태워 죽이지만 시설 곳곳에서 잠들어있던 에이리언들을 깨우게 된다. 에이리언들은 해병대를 공격하기 시작하고 탄창이 없는 대원들과 공황상태에 빠진 고먼 중위를 보고 있던 리플리는 장갑차를 몰고 시설 내부로 돌입하여 생존자들을 구출한다.

 

우주최강괴물

우주최강괴물 에이리언의 공격에 해병대원들은 4명만 남고 모두 전사하고 말았다. 리플리의 제안에 따라 모두 전함으로 복귀하고 정착촌에 핵미사일을 투하하기로 결정한다. 우주선으로 이동할 드롭쉽 선내로 숨어든 에이리언으로 인해 추락하고 파괴되어 생존자들은 이동할 수 없는 상태에 빠져 버린다. 생존자들은 바리케이트를 이용해 방어시설을 만들지만 드롭쉽이 파괴되면서 대기정화소에 충돌하면서 생긴 손상으로 시설이 과부하가 생겨 4시간 뒤에 핵폭발이 일어나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일행드과 같이 있던 인조인간 비숍이 예비 안테나 시설을 수리하여 드롭쉽을 볼러 오기로 한다. 그때 다시 에이리언의 공격이 시작되며 방어하던 동료들이 하나 둘 죽어가는 가운데 어린아이 조던의 안내로 위기에서 빠져나가지만 마지막에 조던이 에이리언에게 잡혀가고 만다. 리플리는 조던이 찾기 위해 화염 방사기 무기를 홀로 들고 대기정화소로 들어간다. 조심스럽게 이동하면서 조던을 찾는 데 성공하지만 시설이 불안정해 곳곳에서 폭발이 일어나 다른 길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곳은 에이리언 알들로 가득 찬 공간으로 그들의 둥지 한가운데로 들어와 버렸다. 그곳에서 리플리와 조던은 퀸에일리언과 마주치게 된다. 리플리는 화염방사기로 알들을 태워 버릴 것을 협박을 하자 퀸에이리언은 놀랍게도 그녀의 의도를 파악하고 앞으로 갈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주었다. 둥지 밖으로 천천히 이동하던 중 알에서 부화한 페이스허거 한 마리가 나오려 하자 리플리는 화염방사기로 에이리언의 둥지를 파괴해 버린다. 이를 본 퀸에이리언은 알주머니를 떼어내고 리플리에게 달려든다. 겁에 질린 리플리와 조던은 아슬아슬하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선착장으로 다시 올라온다. 드롭쉽을 기다리는 동안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 퀸에이리언을 발견하고는 당황하는 순간 때마침 드롭쉽이 도착해 그녀들은 태우고 빠르게 급상승하며 정착촌에서 빠져나온다. 잠시 후 정착촌의 공기정화소가 핵폭발을 일으키며 폭발하고 그로 인해 그 안에 있던 에이리언과 그들의 알들을 모조리 살아지게 된다. 폭발하는 모습을 보고 리플리는 드롭쉽을 운전하는 비숍에게 친창의 말을 이야기하던 순간 드롭쉽에 달라붙어온 퀸에이리언이 튀어나와 비숍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리플리는 파워 로더에 탑승해 우주최강괴물 에이리언과 사투를 버리게 된다. 리플리는 끝내 우주선의 비상문을 열여 우주 밖으로 퀸에어리언을 내보내는데 성공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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