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존윅 4가 드디어 한국시간 2023년 4월 12일 날 개봉을 하였습니다. 2019년 6월 존윅 3 이후 속편을 기다린 팬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현재 사전예매율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존윅 시리즈는 쳅터가 거듭 될수록 관객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전편 쳅터 3에서는 100만을 넘는 흥행을 기록했으며 이번 쳅터 4에서도 100만 이상의 관객수를 충분히 넘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존윅 4 등장인물

우리에게는 영화 스피드와 매트리스로 누구나 아는 배우 키아누리브스가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존윅 역할로 눈을 즐겁게하는 액션을 선사하며 중국의 최고의 액션배우 견자단이 케인 역으로 출연해 화려한 액션을 선사하며 딸을 목숨을 지키기 위해 최고 회의의 결정을 따르는 인물로 등장하며 비중이 큰 배역으로 키아누리브스와 함께 화려한 엑션을 어떤 방식으로 선사한다. 이번작에서도 뉴욕 컨티넨탈 호텔 지배인 윈스턴역으로 이언 맥셰인이 출연하며 호텔 관리인 컨시어지 역으로는 얼마전 고인이된 렌스 레드릭이 전편에 이어함께 출연한다. 챕터3 마지막에 존윅을 구해준 부랑자 집단 최고왕인 바워리킹역에 로렌시 피시번과 최고회의의 감부 그라몽 후작역으로는 공포영화 그것으로 알려진 스웨덴 출신 배우 빌 스카스가드가 영화 메인 빌런으로 최고회의의 막강한 권력을 부여받아 존윅의 관련된 주변인들을 처리하는 인물로 나온다. 일본 국민배우 사나다 히로유키도 시마즈 코즈라는 인물로 출연해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세계관에 재미를 더하며 오사카의 콘티넨털 호텔 운영자로 존의 오랜 친구이자 그를 지켜주는 인물로 등장하며 그의 딸로 리나 사와마야가 시마즈 아키라역으로 출연해 화려한 액션을 선사하며 케인에게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후 복수를 다음하는 인물로 나온다. 그리고 존윅의 목숨을 노리는 현상금 추적자 미스터 노바디역으로 셰이머 앤더슨이 영화의 조력자 역활로 등장한다.

줄거리

처음 쳅터를 보지 않았다면 꼭 관람하고 오시길 추천드린다. 존윅 이야기를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챕터 1에서는 킬러 생활을 은퇴하고 평범하게 사랑하는 여인과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평범한 존이 지병으로 아내를 떠나보내고 아내가 남긴 어린 강아지와 삶을 이어간다. 지역 마피아에 의해 강아지가 살해를 당하며 복수가 시작되었다. 쳅터 2 존윅 리로드에서는 피로 맺은 킬러들의 룰에 의해 마지막으로 암살을 시도하지만 함정에 빠지고 자신을 속인 산티노를 컨티넨탈 호텔에서 살인을 한다. 킬러 세계의 룰을 깨며 파문과 함께 거액의 현상금으로 수많은 킬러들의 표적이 된다. 쳅터 3 파라벨룸에서는 거액의 현상금으로 수많은 킬러가 존윅을 노리며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최고회의를 상대로 복수를 시작한다. 전편 마지막 이야기를 기점으로 다시 한번 최고회의에 복수를 이어가는 줄거리로 이어지며 3편 마지막 윈스턴이 심판관의 명령으로 인하여 존윅을 총으로 쏴 옥상에서 떨어뜨리는 장면 이후의 이야기가 이번 쳅터의 시작이며 존이 어떻게 복수를 하며 완전한 자유의 몸이 되기 위해 많은 고난과 고통을 이겨내며 한층 강해진 적으로부터 죽을 위기를 극복하며 최고회의를 쓰러트릴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앞으로 전진하는 스토리로 이어간다. 독일, 프랑스, 요르단, 일본 등 많은 나라의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12개 범죄조직으로 구성된 최고회의 장로 와의 약속을 어기며 윈스턴을 지켜줬다는 이유로 수많은 킬러들과 전투를 펼쳐지며 최고회의의 새로운 권력자 그라몽 후작은 존을 죽이기 위해 킬러 생활은 은퇴한 케인에게 딸의 목숨을 위협하며 존윅을 처리하라는 명령을 한다. 새로운 위기에 놓인 존윅은 오랜 친구 케인과도 피할 수 없는 전투를 벌인다. 

   

감상평

영화 존윅 4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은 블록버스터 액션영화다. 역시나 화려한 액션은 기본이며 전작에 비해 더욱 강해진 적들로부터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생존해 나가는 존을 보면서 희열을 느낄 수 있었다. 화려한 액션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리며 액션이 반복되다 보니 액션류의 영화에 거리가 있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릴 수는 없을 거 같다. 할리우드 영화답게 전작에서도 등장한 약간의 코믹한 정면도 반복되는 액션에 지루할 수 있는 영화를 더욱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게 해 주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설정이었다. 169분의 러닝타임 중 마지막 1시간 동안 나오는 액션은 정말 이런 액션은 처음이다 라면 말이 나올 정도로 대단했으며 개선문 앞에서 자동차와 바이크를 활용한 체이싱 장면과 파리에서 사크레쾨르 대성당의 계단에서의 난투액션, 일출과 함께 나오는 마지막 전투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액션 장면이었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배우 키아누 리브스. 처음 영화에서 보았던 푸풋한 얼굴은 나이가 들어 이제는 찾아볼 수 없지만 60살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멋스러운 스타일과 액션을 소화하는 연기력과 그리고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영화 대부분의 장면을 스턴트 없이 본인이 직접 액션 연기를 소화한 것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된다. 영화를 보는 내내 눈과 귀가 너무 행복했으며 다음 챕터가 또다시 나오기를 희망하며 화끈한 액션 영화를 원하시는 분 들게는 적극 추천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