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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로스앤젤레스는 핵전쟁의 일어나면서 도시는 형체를 잃어버렸다. 도시의 잿더미 속에서 기계들이 일어나고 기계들은 인류를 말살하기 위해 수십 년간 치열하게 인간과의 전쟁을 이어져 왔다. 마지막 전투를 위해 예비된 시점은 미래가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서 시작되었다. 1997년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컴퓨터 전략 방어 네트워크가 스스로의 지능으로 인류를 핵전쟁의 일으켜 인류를 불 구덩이 속으로 태워버렸다.
터미네이터
테미네이터 영화는 머나먼 미래에 인간과 기계들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 핵전쟁으로 인간은 기계들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뛰어난 지휘력과 작전으로 인간들을 이끌던 사령관 존 코너는 반기계연합을 구성하고 기계와의 전쟁을 시작한다. 기계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2029년 타이머신으로 터미네이터를 1984년의 LA로 보내게 된다. 터미네이터는 총으로 제압할 수 없으며 인간과 똑같은 모습으로 만든 사이보그 로봇이었다. 존 코너는 기계들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기 위해 과거로 이동한 사실을 알고 어머니를 보호하기 위해 젊은 군인 카일리스를 기계들과 사용하던 타이머신을 이용해 과거로 보내게 된다. 과거에 도착한 터미네이터 T800은 존 코너의 어머니인 사라 코너를 찾기 위해 전화번호부 순서에 따라 같은 이름을 갖고 있는 여성들을 차례차례 살해하기 시작한다. 식당에서 일하던 평범한 여성인 사라 코너는 기분전환을 위해 일을 마치고 바이크에 몸을 싣고 드라이빙을 즐기고 집으로와 저녁 식사 중 뉴스를 보고 샤라코너 이름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살해되고 있는 걸 알게 된다. 미래에서 온 카일리스는 사라의 젊은 시절의 사진을 과거로 오기 전에 기억하고 있어 터미네이터보다 그녀를 빠르게 찾을 수 있었다. 카일은 사라에게 다가가려 하자 사라는 카일이 연쇄살인마로 생각해 사람이 많은 클럽으로 들어가 집에 있는 룸메이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음성메시지를 남긴다.
기계로봇
기계로봇 터미네이터는 사라와의 룸메이트였던 전저 벤투라가 사라로 알고 그녀를 살해한 뒤 사라가 남긴 음성메시지를 듣고는 사라코너가 다른 곳에 있음을 알게 된다. 터미네이터는 사라가 남긴 메시지의 내용을 따라 클럽으로 이동 후에 클럽에서 사라를 보고는 총을 겨누며 그녀를 살해하려던 순간 카일리스가 나타나 샷건으로 터미네이터를 공격하고는 그녀와 함께 도망을 간다. 강력한 샷건의 물리력 공격에도 기계로봇에게는 다시 일어나 카일과 사라를 추격한다. 카일은 사라에게 자기가 미래에서 현재로 왜 왔는지 설명하지만 사라는 카일이라는 남자도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미래에 대한 그의 설명도 사라는 받아들일 수 없었지만 추격해 오는 T800을 생각하면 카일만이 자신을 지켜줄 수 있는 존재라 생각한다. 사라는 도망 중 경찰에 체포되고 경찰은 미래에 대해 증언하는 카일을 정신병자 취급을 하고 불안해 떨고 있던 사라를 경찰서에서 밤을 보내게 한다. 카일의 공격을 자가수리한 터미네이터는 사라가 있는 경찰서로 들어선다. 그는 눈에 들어오는 경찰들을 모조리 제거하며 사라를 찾기 시작한다. 그 순간 혼란을 틈타 카일은 사라와 함께 경찰서를 탈출한다. 카일과 사라는 외진 허름한 집으로 몸을 피하고는 상처를 치료하게 된다. 카일은 사라에게 암울한 미래에 대해 그녀에게 이야기한다. T800은 사라의 행방을 찾기 위해 그녀의 유일한 가족인 어머니를 찾아가게 된다. 어머니를 제거한 T800은 사라의 전화가 오자 어머니의 목소리를 음성을 변조하여 그녀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고는 현재 어디에서 있는지 위치를 알아내고는 그녀를 추격하게 된다.
인간의 전쟁
인간의 전쟁은 기계들이 핵전쟁을 일으키면서 시작되었다. 영화 속에서는 인간이 로봇을 만들고 그 로봇에 의해 인간들이 파멸의 길로 접어들고 있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아무리 기계적으로 발전하는 문명이 되어도 로봇에 너무 의존하다 보면 안 좋은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는 이야기로도 해석된다. 카일리스가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코너를 터미네이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폭탄을 제작한다. 그들이 숨어있는 위치를 알아낸 T800은 그들을 잡기 위해 이동 후 공격을 가하지만 카일과 사라는 반격을 하며 도망을 치게 된다. 카일은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하고 자동차를 운전하던 사라는 테미네이터가 타고 있는 바아크를 행해 돌진한다. 충돌 후 자동차는 전복되었지만 두 사람은 빠르게 자동차에서 나와 다시 도망을 친다. 차와 함께 충돌했던 T800은 다시 일어나 탱크로리 차량에 탑승하고 그들은 추격한다. 카일은 제작한 폭탄으로 추격해 오는 탱크로리 차량을 파괴하는 데 성공하지만 큰 폭발 속에서도 T800은 생체조직만 모두 훼손된 체 기계골격을 드러내며 다시 그들에게 다가온다. 카일과 사라는 가까운 공장으로 몸을 숨긴다. 계속되는 추격 끝에 카일은 자기 몸을 희생하면서 로봇의 골격에 폭탄을 넣으며 공격을 실시한다. 카일의 희생으로 인하여 터미네이터 하체는 완전히 파괴되고 상체만 남은 상태에서도 사라를 향해 또다시 이동을 한다. 사라도 폭발로 인하여 다리에 부상을 당해 움직임이 어려운 상태였지만 살기 위해서 이동을 한다. 사라는 추격해 오는 T800을 기계 안으로 유인하고는 기계를 가동하자 안쪽에서 기어 오던 T800은 기계작동으로 인한 압축을 이겨내지 못하고 남아있던 상반신도 파괴된다.